@me사람이 작성

OpenSoverignBlog의 출범!!!

자주 부지런하게 써보자

### 0. 들어가며 

요즘 세상이 여러모로 난리다. 2026년의 시작을 깜짝스러운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으로 시작했고 AI분야에선 본격적으로 클로드와 gpt의 클지대전이 막을 열었다. 중간에 에이전트가 엄청 하이프되고(에이전트는 2024년부터 존재했던 개념이지만 갑자기 어느 순간 성능 확 좋아진게 체감돼서 유행한듯) 이제 프론티어 ai회사들은 2달마다 신모델을 낸다. 

[사진이 안 올라가; gpt 대충 2달에 1모델씩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https://namu.wiki/w/GPT-5?from=gpt5)

짜치는 공포마케팅을 매일매일 프론티어 ai회사에서 하는 와중에 경악스러운 순간도 몇 번 있었다. 먼저 코스피->전 시드 없어서 잘 몰라요.. 도 있고 나스닥은 딱히 ai분야에서 대혁명적인 모먼트도 없었는데 갑자기 3만을 찍었다. 

ai시대 이번주에 발표된 바로 구글은 창사이래 처음으로 CAPEX 투자부담이 벌어들이는 돈을 뛰어넘었다고 한다. 이렇게 데이터센터 빡세게 지어봤자 무료이용자들한텐 직접적인 수익을 거둬들이지 못하고 있는 구조가 너무 심각한 상황인거 아닌가 우려가 많은 곳에서 나온다. 산업분야 관심은 ai분야가 다른 분야의 관심을 흡성대법으로 빨아가고 있는데에 비해 클로드/코덱스의 하이엔드 모델을 사용하는 인구는 80억 지구 인구중에 5000만명도 안 된다는 점이 가장 큰 우려사항인 것 같다.

Fable 공포마켓팅에는 Antrophic회사는 항상 근들갑이란 근들갑은 다 하는걸로 유명하니까 아무 생각 없었는데 그런 Fable을 원래 앤트로픽보다 몇달 밀려있던 OpenAI의 Codex 5.6 Sol이 터미널벤치로 이기는 모습을 보고 정말 많은 충격을 받았다. 원래 gpt Pro 코덱스 한도를 많이 써야 20퍼센트정도 쓰고 있었는데(아무래도 카카오에서 90% 세일한거 그냥 덥석 집은거라 딱히 뽑아먹어야겠단 생각이 없었음.), 이 모습을 보고 그 다음부터 토큰을 100퍼 싹싹 써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이 사이트, OpenSoverignBlog이다.

### 1. 왜 굳이???

원래 예전부터 개발자들 X 많이 팔로우해두고 그 사람들의 소식을 좇고 있었는데, 'gabriel'이라는 사람이 고졸 신분으로 OpenAI 들어간 이야기에 많은 동기부여를 받았다. 이 사람은 "build"로 이것저것 탑다운 방식으로 공부하면서 커리어를 쌓아 스타트업을 초기멤버로 들어간 뒤 그 스타트업이 OAI에 인수되어 OAI 최초 고졸 직원이 되는 영광을 얻었다. 단순 직원 이런게 아니라 'Sora의 핵심멤버'로 참여했다고 한다.(미국 4대 프론티어 llm사 llm사업부는 직원이 극도의 소수정예다 저기 말단의 말단이라도 들어가면 대단한건데 그 안에서 이름까지 올리니 ㄷㄷ..) 

::osb-embed youtube-Kf1dYpnH-N4


나도 직접 onpremise 인프라운용 building을 이것저것 함으로써 꼭 위대한 사람이 돼야지 생각에 빠져서 살게 되었다. 그렇게 7월을 보내는데 하필 좀 큰일이 나버렸다..

카카오에서 gpt pro를 1개월권당 3만원에 5개를 판매했는데, 이걸 올해 3월 1일부터 사용하기 시작해 다음달 1일에 5개월치 이용권을 다 써버리는 것이다. 이 지점에서 ***sparsity***가 나를 조여오기 시작했다. 9월에 연장할거긴 한데 8월은 no ai mode로 ai외적으로 이것저것 하겠단 계획을 세웠기에 더더욱 마음이 급해졌다. 

그렇게해서 나온 프로젝트가 이 OpenSoverignBlog이다. 

### 2. 프로그램 소개

이 프로그램은 gpt 5.6 Sol에서 다음 프롬프트에 의해 만들어졌다. 문제의식에 대해서 예열을 좀 진행한 다음에 프롬프트를 넣어줬으며 여기서 최소한의 사용성을 늘려 지금 이 순간(2026년 7월 24일)에 정식적으로 내  blog를 오픈하게 되었다. 아직 초기버전이라 추가하고 싶은 기능들 짱많은데.. 아마 8월엔 ai구독을 잠깐 멈출거니까 수정사항들 쫙 모아서 8월말에 정식적으로 남들도 semantic하게 굴릴 수 있는 수준으로 완성하지 않을까 싶음. 

(Codex 5.6 Sol Ultra + '/goal' 스킬 사용)

`<prompt>
먼저 나는 이 프로젝트를 오픈소스 형태로 깃허브 공개 리포지토리에 올릴꺼야. 따라서 법적으로 문제가 될 코드/라이센스적으로 문제가 될 코드들은 절대 넣지 말아줬으면 하고, 대신에 LaTex문법 최적화를 위한 외부라이브러리는 활용이 필요할 확률이 높으니까 그거 감안해서 설계를 진행해줘.

내가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은, 남들이 많이 썼으면 하는 생각으로 만드는 오픈소스이며 '저사양 pc'에 최적화되어 서버로써 돌아가도록 해야해. 내가 이것저것 써보니까 CloudFlare 터널을 활용해 저사양 pc를 온프레미스 서버화하는게 제일 좋아서 이 방법을 어차피 이거 쓰는 사람도 ai agent활용하면서 쓸텐데 그 사람이 쉽게 쓸 수 있도록 특화된 설계를 부탁할게. 또한 난 ai기반으로 이것저것 하는 사람들이 수익을 내는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물론 사람마다 ai기반으로 이것저것 할 때 자기가 만든거에 광고를 안 넣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고 광고 sdk도 사람마다 선호하는게 다를테니까 이건 '.md에 명시'하는 정도로 세팅의 여지를 agent2agent형태로 전달했으면 좋겠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일단 이 안의 '.sh' 형태의 세팅 cli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며 거기서 다양한 옵션들이 선택될 수 있어야해. (어차피 사람보단 ai쓰라고 만드는거니까 여기선 크게 uiux신경쓰는거보단 기능적으로 늘려. 대신 아예 신경을 안 써버리면 안 되고) 이때 대표적으로 선택될 옵션은 'admin기능'을 외부 OAuth2와 연결을 할 것인지 vs '보안적으로 안전한 수준의 길이의 키를 기반으로 어디서든 키 입력하면 접속할 수 있게 할 것인지' vs 내 집 온프레미스 서버 자체에서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인지 를 선택해야해. 그리고 'css style'에 대한 선택도 입력을 같이 받으면 좋겠다? 어차피 a2a 아키텍쳐라면 여기서 디자인도 같이 처리되면 좋을거아니야. 특히 ai agent 프론트엔드 기술은 매일매일 트렌디하게 발전하고 있으니까

컴퓨터 공학 지식이 좀 부족해도 semantic하고 uniform하게 쉽게 열 수 있는 온프레미스  블로그 생성기를 만들고 싶어. ai시대에 코딩에이전트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온프레미스 웹 서버를 다양한 도구들 도움받아가면서 열 수 있는 시대인데 따라서 사람마다 '나는 이 기능이 필요하고 이 기능이 필요하지 않아'의 순간들에 대해서 깔끔하게 모듈화된 '일종의 기능 dlc'를 쉽게쉽게 붙이고 자기가 필요한 dlc모듈을 그때그때 코딩 에이전트로 만들면서 거기에 서버에 주기적으로 돌아가는 동적 agent도 쉽게 넣었다가 뺐다가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어. uiux는 Wordpress와 Velog와 같은 타 블로그 프로그램과 비슷하되 그 프로그램들보다 더 저사양 상황에서의 최적화가 잘 되도록 짜졌으면 좋겠어. 근데 딴건 너가 생각했을 때 '코딩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쓸 수 있도록 설계'하되 네이글 알고리즘과 글 임시저장 기능은 넣어야해. 솔직히 어차피 요즘은 'ai2ai'의 시대니까 좀 더 많은 기능을 욕심껏 넣어줬으면 하고 말이야. </prompt>`

이렇게 짜고, 한 4일정도를 다듬어서 지금 버전이 나왔다. 솔직히 지금도 다듬을거 진짜진짜 많다. 먼저 사진이 안 올라감; 무슨 String contains non ISO-8859-1 code point 식으로 에러 뜨면서 사진이 안 올라가고 글쓰는 화면에서 마우스 굴리는데도 이것저것 잔버그가 좀 있음.. 타 블로그 프로그램을 절대 그대로 가져오지 말라고하니까 이것저것 이상하게 조합한 느낌이 너무 강함..ㅋㅋ

### 3. 추후 계획

일단 계속해서 이 OSB 프로젝트를 혼자서 개선해나가는 시간을 갖고 싶다. 이것저것 글 쓰다보면 알아서 개선되겠지. 아직은 이거 레포 받아다가 쓸 수 있는 수준은 절대 못 되고, 화이팅해보자 앞으로!! 

솔직히 지금 무섭다. 어렸을 때부터 경제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지난 수천년동안 자연스럽게 인간이 화폐를 사용하며 통화주의 경제학이라는 이론을 쌓아올려가며 그걸 기반으로 국가가 통화를 국민의 삶을 위해 컨트롤 해왔는데, 지금 무슨 엔:달러 환율이 160이다. 예전에 코로나 끝날때 세계적으로 불경기온답시고 난리피울때, 일본발 악재랍시고 하루에 우리나라 삼성전자 -10퍼찍힐때 그때 엔:달러가 130이였음.... 

인류는 좀 비관적인 관점에선 'ai에 매몰되어 ai에 의해 주객전도된 기형적인 경제를 들고 있는 상황' 이라고 할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이벤트인 미국 중간선거에서 미국 정치인들이 미국 ai회사 규제를 경쟁적으로 들고다니는 지금 시대가 참 마음이 아프다. ai의 수요를 어떻게든 만들고 ai를 과장 10스푼 더해서 마치 종교와 같이 남들에게 전파하고 다녀야 결국 다음 시대 문명으로 나아갈 수 있단 생각이 든다. 

아무리 지난주에 누군가 Fable을 활용해서 '자코비안 추측의 반례 제시'를 성공했다고 하지만 지금 Fable에 들어가는 투자가 도합 500조원이 넘고 온갖 사회 인프라를 빨아먹는 마당에 전 인류의 0.5퍼센트정도만이 이 Fable의 최신 하이엔드 요금제를 쓰고 있는게 옳지 못한 세상이란 점은 동의한다. 썩어빠진 세상을 고치기 위해 난 더 강해지는거말곤 할 것이 없는거겠지..?


[수정 예정: 자코비안 추측이 뭔가요->저 증명 올린 X post사진을 여기 넣어야지](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hesingularity&no=1331046)